[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수놓은 드론 오륜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IT기술을 활용한 ‘드론 오륜기’가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1218대 드론이 하늘에 떠오르더니 대형 오륜기를 만들었다. 행사에 쓰인 드론은 ‘슈팅스타 드론’으로, 인텔에서 제작한 것이다.
↑ 인텔이 제작한 슈팅스타 드론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하늘을 밝혔다. 사진=인텔 코리아 페이스북 |
인텔은 “슈팅스타
평창 동계올림픽은 오는 25일까지 92개국 2920명의 선수가 15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