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피닉스) 김재호 특파원] 뉴욕 닉스 포워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을 당했다.
포르징기스는 7일(한국시간)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밀워키 벅스와의 홈경기 2쿼터 경기 도중 덩크슛을 성공한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그는 자신의 왼다리를 부여잡으며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고, 동료들의 부축을 받으며 코트를 떠났다.
↑ 포르징기스가 뜻하지 않은 부상을 입었다. 사진=ⓒAFPBBNews = News1 |
라트비아 출신인 포르징기스는
이번에 올스타 후보 명단에 뽑히며 생애 첫 올스타 출전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