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가 오는 27-28일 홈 연전 기간을 구단 의류 스폰서인 JOMA의 브랜드 데이로 꾸민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주말 백투백으로 진행되는 홈 연전을 ‘JOMA Weekend’로 명명하고, 총 3000만원 상당의 JOMA 용품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JOMA Weekend’를 찾은 팬들은 ‘JOMA와 함께하는 응원타임’, ‘조마조마 키스타임’, ‘JOMA를 담아라 하프타임 게임’, 복도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바스켓’ 등의 참여 이벤트를 통해 여행용 캐리어, 롱패딩, 백팩, 후드티, 넥워머를 포함한 다양한 JOMA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새해를 맞아 2000만원 상당의 현대자동차 최신 차종을 경품으로 내걸고
한편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7월 JOMA 측과 오는 2020-2021 시즌까지 총 3년간 용품 후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