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주전 포인트 가드 스테픈 커리는 다음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워리어스 구단의 발표를 인용, 커리가 오른 허벅지 타박상으로 하루 뒤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리는 올랜도 매직과의 홈경기 출전 여부가 의심스럽다(questionable)고 전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난 9일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의 홈경기에서도 케빈 듀란트를 왼쪽 허벅지 타박상을 이유로 출전 명단에서 제외시켰었다.
↑ 커리는 올랜도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사진=ⓒ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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