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1월 3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홈경기에 “리더스 식스팩 클럽 파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경기 승리시에는 경기 후 코트에서 베스트 5로 출전한 선수들의 “아디다스 빅토리 플레이어” 세레모니가 있을 예정이다. 아디다스 빅토리 플레이어” 세레모니는 음악에 맞춰 간단한 율동을 펼친 후 팬들과 셀카봉을 이용하여 단체 셀카를 찍는 이벤트이다.
단체 셀카 촬영이 끝나면 “리더스 식스팩 클럽 파티”를 시작하며 파티 중에는 가수 나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가수 나다는 지난 해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실력과 끼를 인정받은 실력파 래퍼이다. 최근엔 SBS프로그램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털털한 매력을 뽐내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이 파티는 경기 후 썬더스 선수 전원과 함께하며 1층 플로어에서 진행한다. 1층 좌석을 구매하거나 클럽데이 패키지권을 구매하면 1층 플로어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플래티넘 크래프트 맥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