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롯데자이언츠는 8일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이승엽 은퇴 투어 기념 사인회를 실시한다.
이승엽 은퇴 투어 기념 사인회 참가자는 어린이 팬 36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지원자 접수는 오후 4시 30분부터 사직야구장 1층 상품매장 앞 자이언츠라운지에서 실시한다.
구단은 참가자로 선정된 어린이 팬 36명에게 사인볼을 증정하며 오후 5시 30분부터 1루측 응원단상에서 기념 사인회를 시작한다.
↑ 이승엽 은퇴 투어 사인회가 9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모습. 사진=천정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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