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양평) = 옥영화 기자] 20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파71·6711야드)에서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대회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종 라운드에서 아마추어 고별전을 치른 최혜진이 합계 14언터파로 우승을 했다. 아마추어로 KLPGA 2승 달성.
우승한 최혜진이 박지영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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