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양평) = 옥영화 기자] 20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파71·6711야드)에서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 대회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본 대회는 김세영(24,메래에셋), 김하늘(29,하이트진로),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 등 시즌 최고의 스타 선수들이 우승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박결(삼일제약)이 17번홀에서 캐디와 담소를 나누며 그린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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