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현수와 트레이드된 제레미 헬릭슨(30)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향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ESPN에 따르면 헬릭슨은 30일(한국시간) 트레이드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가던 중 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지만 팀 합류 시기는 늦어질 전망이다.
벅 쇼월터 볼티모어 감독은 “교통사고 이후 여자친구와 응급실에 갔다. 상태는 괜찮다. 구단 관계자와 계속 연락하고 있다”고 전했다.
↑ 제레미 헬릭슨이 30일 트레이드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이동하던 도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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