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이날도 선봉에 선다.
추신수는 30일 오전 9시 5분(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경기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7승 7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중인 케빈 가우스먼. 추신수는 가우스먼을 상대로 통산 11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중이다.
↑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경기에서도 1번 타자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벨트레는 이날 경기에서 통산 3000안타 기록에 도전한다. 안타 2개만 추가하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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