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9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5.34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 베어스 선발 보우덴은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에 맞선 KIA 타이거즈 선발 헥터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8회초 1사 두산 최주환이 KIA 김주찬의 타구를 잡아 송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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