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넥센은 29일 고척 삼성전 시구 및 시타자로 걸그룹 '에이프릴'의 예나, 레이첼을 선정했다.
시구자로 나서는 예나는 “2016년에 이어 시구의 기회를 또 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시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클리닝타임에는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그라운드 공연도 펼친다. ‘에이프릴’은 5월 'MAYDAY(메이데이)'를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넥센은 이날 ‘패밀리 데이’를 맞이하여 경기 종료 후 홈페이지 참여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를 진행한다.
↑ 걸그룹 ‘에이프릴’이 29일 고척 삼성전에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