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양상문 LG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넥센에 완패를 당한 LG는 넥센을 상대로 심기일전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넥센은 LG에 위닝시리즈를 거두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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