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좌완 투수 하이메 가르시아(31)가 결국 미네소타로 향한다.
미네소타 트윈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양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가르시아가 포함된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양 팀의 트레이드 논의는 한때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결실을 맺었다.
미네소타는 애틀란타로부터 가르시아와 포수 앤소니 레커, 그리고 이들의 연봉 보전을 위한 현금을 받으며 마이너리그 우완 투수 후아스카 이노아를 내준다.
↑ 하미에 가르시아가 미네소타로 이적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
가르시아는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113이닝을 던지며 4승 7패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중이다. 볼넷은 41개, 탈삼진 85개 피안타율 0.252에 이닝당 출루 허용률 1.32를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 49승 48패로 아메리칸리그 와일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