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서는 LG와 삼성의 팀 간 9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갑작스레 굵은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오후 6시 열릴 예정이던 경기는 시작되지 못했고,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는 6시 4분 경기 취소를 발표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 대구에 내린 폭우로 LG-삼성의 팀 간 9차전은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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