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같은 지구 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게 패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황재균은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
샌프란시스코는 21일(한국시간) AT&T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시리즈 첫 경기에서 2-5로 졌다.
선발 매디슨 범가너가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홈 마운드에 올랐지만, 기대에 못미쳤다. 6 1/3이닝 6피안타 2피홈런 1볼넷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 범가너는 홈런 2개를 허용하며 4실점했다. 사진(美 샌프란시스코)=ⓒAFPBBNews = News1 |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6회 선두타자 고키스 에르난데스의 2루타에 이어 데나드 스판의 우전 안타, 에두아르도 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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