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28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28회차는 오는 23일(일) 오후 6시와 7시에 열리는 한국프로축구 K리그클래식 3경기와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4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클래식에서는 수원-상주(1경기)전, 강원-대구(6경기)전, 서울-전북(7경기)전이 선정됐고, KBO리그에서는 두산-한화(2경기)전을 비롯해
이번 ‘토토언더오버’ 28회차는 23일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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