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최지만 방출대기로 뉴욕 양키스와의 인연이 6경기로 끝날 수도 있게 됐다.
뉴욕 양키스는 20일 최지만(26)에게 방출대기를 통보했다. 지난 5일 데뷔전 이후 6경기 나와 2득점 2홈런 5타점 2볼넷 타율 0.267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2017 MLB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출루율 0.333 장타율 0.733으로 OPS가 1.066에 달한다.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는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0.2로 계산됐다.
↑ 최지만 방출대기로 뉴욕 양키스에서 뛰는 모습을 더 보지 못할 수도 있다. 밀워키와의 2017 MLB 홈경기 4회 홈런 타격 직후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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