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9일 "다가오는 '2017 박신자컵 서머리그' 대회 생중계 운영과 홍보 대행 용역을 담당할 업체를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한다"고 밝혔다.
입찰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 홈페이지와 WKBL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및 과업지시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 및 관련 서류를 WKBL 사옥으로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입찰 접수 마감은 27일까지이며, 입찰 참가 자격은 최근 3년 동안 유사한 용역을 수행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