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최경주(47)와 양용은(4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첫 날 나란히 24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14일(한국시간) 열린 대회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8타를 쳤다. 양용은, 부 위클리, 브라이언(이상 미국) 등과 동 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 그룹인 찰스 하웰 3세, 올리 슈나이더젠스(이상 미국)는 8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최경주와 양용은은 5타 차로 추격하고 있다.
↑ 최경주가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낚았다. 사진=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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