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문상혁 기자] 포토로 '풀뿌리 야구'를 보다.
지난 12일 오전 구의구장에서 '제6회 서울히어로즈기 서울특별시 초등학교 야구대회' 겸 '제38회 서울특별시장기 초등학교 야구대회' 결승전이 열렸다.
영일초와 역삼초의 결승전 경기가 펼쳐졌다. 4회 1-2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성민우 선수가 외야플라이로 아쉬워하며 물러났다.
이번 대회는 7월 4일부터 12일까지 서울 구의야구공원에서 펼쳐졌고, 23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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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일초등학교 성민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