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16일 오후3시부터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검단점(인천지하철2호선 완정역 4번 출구 m앞) 오픈 기념 팬사인회를 실시한다.
이날 팬사인회는 16-17시즌 신인왕 강상재, 베스트5 및 우수수비상을 수상한 박찬희, 주장 정영삼, 슛도사 정병국, 미남 슛터 김상규, 국가대표 정효근 선수가 참여한다.
당일 선착순 300명 고객에게는 사인공, 모자, 핸드폰거치대, 마스코트 열쇠고리를 기념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검단점에서 이벤트를 통해 참여한 고객분들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비시즌 농구크리닉 및 팬사인회 등을 통해 고객분들과의 적극적인 스킨십을 실시하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개최로 팬들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이다.
전자랜드 선수들의 활동은 전자랜드 구단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생중계 시청이 가능 하며, 선수단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자랜드 농구단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 지난 시즌 신인왕인 전자랜드 강상재.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