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최강희(58) 전북현대 감독이 K리그 6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6월에 열린 K리그 클래식 4경기에서 3승 1무(승점 10점)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특히 전북은 6월을 기점으로 ‘닥공’이 부활했다. 4경기에서 12골을 터뜨려 경기당 평균 3골을 기록했다.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의 경기분석 결과를 통해 K리그 클래식 및 챌린지 22개 팀 감독 중 매월 1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전북현대의 최강희 감독. 사진=천정환 기자 |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