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축구회관) = 김재현 기자] 신태용 A대표팀 감독이 감독에 취임 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새롭게 한국 축구의 수장을 맡은 신태용 감독이 기자회견장에 도착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 월드컵 진출을 위해 "이 한 몸 불사르겠습니다"고 첫 소감을 밝혔고 감독 선임 과정을 이야기하면서 "신태용, 잘 했어. 신태용 파이팅!"이라 스스로에게 칭찬했다.
신태용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이란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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