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대한체육회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리조트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 전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담당자와 관리매니저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관리매니저는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하는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담당하고, 시설관리, 회원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현장 실무자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대한체육회는 2015년부터 학교체육시설의 유휴 시간대(방과 후, 휴일) 개방을 통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기 위해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며 현재 172개 학교가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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