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한국 여자 수영의 간판 안세현(22)이 세계선수권 대회 전 마지막 점검에서 물오른 기량을 재확인했다.
안세현은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대회를 통해 기량 점검을 마쳤다. 프랑스 사르트르서 개최된 2017 프랑스 오픈 수영대회서 접영 세 종목 금,은,동메달을 모두 목에 건 것.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접영 100m 결승에서 안시현은 58초14의 기록으로 엠마 매키언(호주), 브래이나 트로셀(호주) 등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 한국 여자 수영 간판 안세현이 세계선수권 메달 희망을 밝히고 있다. 사진=MK스포츠 DB |
안세현은 14일
안세현은 지난달 18일 프랑스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수영시리즈서는 100m 한국 기록(57초28)을 새로 쓰는 등 세계선수권 메달 희망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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