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두산 베어스는 7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경기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이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주인공은 오재원이다. 두산베어스는 특정 관중석(레드석 101~103 블록)을 ‘허슬두데이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오재원 러기지택과 여권케이스 세트를 선물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2017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허슬두데이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
다음 ‘허슬두데이’는 장원준을 주인공으로 7월 28일 KIA전에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두산 베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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