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TRIUS PROJECT가 지난 3일 서울 논현동에서 오픈,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스포츠 퍼포먼스 트레이닝 시대가 열렸다.
TRIUS PROJECT 는 스포츠 의학·과학 분야의 세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세계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문 스포츠 퍼포먼스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선진문화를 다음 세대에 알리고 교육해 건전한 스포츠 문화를 형성 해 나아가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일본 오키나와에 2018년말 완공을 목표로 거점 시설을 건설 중에 있고, 2020 도쿄올림픽에 맞춰 국가대표팀과 여러 프로구단들과 연결해, 오키나와를 스포츠 거점으로 만든다는 야심찬 계획을 가지고 있다.
↑ TRIUS PROJECT가 서울 강남 논현동에 오픈한 첫 번째 쇼룸 전경. 사진=김병곤 스포사 피트니스 대표 제공 |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야구대표팀 트레이너를 역임하고, TRIUS PROJECT에 참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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