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이 조기에 교체됐다.
황재균은 5일(한국시간) 아이소톱스파크에서 열린 알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2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회말 수비에서 교체 아웃됐다.
타석에는 두 차례 들어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시즌 타율은 0.284로 떨어졌다.
↑ 황재균이 복통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사진= MK스포츠 DB |
한편,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의 박병호는 노포크 타이즈(볼티모어 오리올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 5번
스크랜튼/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뉴욕 양키스 트리플A)의 최지만은 톨레도 머드헨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 트리플A)와의 홈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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