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광화문)=천정환 기자] 대한민국 U-20 대표팀이 30일 포르투갈과의 16강전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의 거리 응원이 펼쳐졌다.
한국 대표팀은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해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과 경기하고 있다. 경기와 함께 진행된 광화문 거리 응원은 지난 23일 아르헨티나전과 26일 잉글랜드전에 이어 세 번째다.
한국이 포르투갈에 3번 째 실점을 하자 시민들이 자리를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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