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21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한화 이글스는 시즌 1승 4패 평균자책점 2.41를 기록하고 있는 선발 비야누에바가 출전했다. 하지만 바야누에바는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윤성환의 김태균, 로사리오 연타석 사구 때 발생한 벤치클리어링 이후 퇴장 당했다.
7회초 2사 삼성 이승엽이 KBO리그 통산 450 홈런을 치고 김호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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