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 = 김재현 기자] 18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여성 래퍼 키썸이 넥센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전날 경기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한화는 넥센을 상대로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19승 19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은 승수를 추가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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