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한화 김태균이 경기 전 워미업을 위해 그라운드로 나서고 있다.
68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 김태균은 이날 경기에서 출루할 경우 일본의 이치로가 보유하고 있는 69경기 연속 출루 기록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한화전 2연패로 리그 3위로 떨어진 LG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2연승으로 리그 7위로 올라선 한화는 LG를 상대로 스윕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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