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가 FC서울 캐릭터 서포터즈로 활동 한다.
서울과 ‘라바’ 제작사인 (주)투바앤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에 라바는 서울 마스코트 ‘씨드’와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캐릭터 서포터즈로 활약한다.
서울은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에 ‘라바 데이’를 진행한다.
↑ 사진=FC서울 제공 |
서울은 앞으로 라바를 활용한 다양한 구단 머천다이징 상품들을 제작하여
한편, 라바는 '옐로우'와 '레드’ 두 마리의 애벌레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 3D 애니메이션이다. 대사 없이 진행되는 라바의 슬랩스틱 코미디는 언어장벽 없이 글로벌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 연령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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