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올 시즌 메이저리그 첫 선발 |
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는 8일(한국시간) 오전 5시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펼쳐지는 LA 다저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4차례 등판해 14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2.57로 호투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다. 지난 시즌 한 경기에 나와 4.2이닝 6실점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던 류현진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 안정적인 피칭으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눈도장을 받으며 팀 선발진에 합류하는 데 성공했다.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다 어깨 부상으로 인해 힘든 재활 기간을 거친 류현진에게 이번 경기는 부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개인과 팀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가 될 전망이다.
MB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