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17시즌 KBO리그 개막을 맞아 팬북을 발간했다.
‘동행·열정·사랑’의 컨셉으로 제작된 팬북은 KIA 선수 이미지로 표지를 장식했다. 새 유니폼의 워드마크를 강조해 선수단의 자긍심을 표현했다.
팬북은 기존보다 확대한 A4 사이즈의 화보는 물론 인터뷰 등 풍성한 읽을거리로 구성했다.
김기태 감독이 추구하는 ‘동행 야구’가 소개되고, 주장 김주찬의 와이드 인터뷰도 담겼다. FA 계약을 한 양현종과 최형우의 각오를 만날 수 있으며, 배우 이선균의 ‘KIA 사랑’ 이야기도 실렸다.
↑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
2만부를 발간된 팬북은 비젼코리아(www.vjkorea.com) 및 홈구장 타이거즈숍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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