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6회 초 무사에서 한화 중견수 김원석이 LG 서상우의 타구를 잡으려 점프를 했지만 3루타를 내주고 말았다.
14일부터 시작된 프로야구 시범경기는 오는 26일까지 12일간 치러질 예정이다.
2017 프로야구는 오는 31일 금요일 잠실, 대구 문학, 고척, 마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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