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2017 KBO 시범경기가 오늘(14일) 개막한다.
이번 시범경기는 26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하고 2주 동안 펼쳐진다. 팀 당 12경기씩 총 60경기가 열린다. 31일 개막을 앞두고 각 팀의 마지막 점검무대가 될 전망이다.
시범경기는 모두 오후 1시에 시작된다. 단, 21~22일 잠실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오후 5시 시작으로 변경됐다.
↑ 프로야구 시범경기, 오늘(14일)부터 시작. 사진=MK스포츠 DB |
이날은 3개 방송사가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사직 경기는 KBS N 스포츠, 광주 경기는 MBC 스포츠 플러스, 대전 경기는 SPOTV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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