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훈련 캠프에 합류한 황재균(29)이 훈련 공백을 최소화하게 됐다.
선수 측 관계자에 따르면, 황재균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미국 영사관에서 비자 면접을 마쳤고 바로 비자를 발급받았다.
비자를 받은 황재균은 당일날 애리조나로 이동할 예정이다. 23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구단 훈련에 바로 합류한다.
↑ 비자 발급을 위해 캐나다로 향했던 황재균은 23일(한국시간) 팀 훈련에 복귀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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