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BS N Sports 스포츠 시사프로그램 <합의판정> 20일 오후 11시 방송에서는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 KBS 한성윤 기자, 박지훈 변호사, 김은식 야구 전문 작가와 함께 2017 KBO리그에 부는 선수 출신 단장 붐을 심층 분석한다.
두산의 김태룡, LG의 송구홍, 한화의 박종훈, 넥센의 고형욱, SK의 염경엽, NC의 유영준 등 현재 10개 구단 중 6개의 구단이 선수 출신 단장으로 늘어나게 된 배경을 다룬다.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 KBO리그 단장문화 비교·분석과 함께 2016시즌 넥센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패배 뒤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사퇴한 염경엽 전 감독이 SK 단장으로 취임하기까지의 속사정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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