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서울 이랜드가 15일 미드필더 와다 아쓰키(24·일본)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쿼터’ 영입을 발표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등록명은 ‘아츠키’로 공지됐다.
아츠키는 J2리그 통산 10경기에 출전했다. K리그 클래식 광주 FC 미드필더에서 ‘와다’라는 이름으로 뛰는 와다 도모키(23·일본)의 친형이기도 하다.
서울 이랜드는 아츠키의 패스와 공격전개, 터치와 공 소유 유지능력을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 이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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