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황재균(30)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백업 경쟁부터 이겨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일간지 'USA투데이'는 8일(한국시간) 올 시즌 샌프란시스코의 전력을 전망하면서 황재재균이 백업 경쟁을 나서야 한다고 전망했다.
황재균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후 샌프란시스코와 1년 스플릿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에 진입하면 최대 31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 황재균. 사진(美 피오리아)=김재호 특파원 |
황재균의 경쟁자로는 켈비 톰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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