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서울 이랜드가 미드필더 백지훈(32)을 영입했다.
2006 독일월드컵, 2007 아시안컵, 2008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했던 백지훈은 K리그 통산 239경기에 출전했다.
서울 이랜드행을 택한 백지훈은 김병수 감독
한편, 서울 이랜드는 4,5명의 선수를 더 보강해 스쿼드를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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