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안양 KGC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삼성 김태술이 공격 중 이정현의 수비동작에 입을 맞고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23승 9패로 1위에 올라선 안양은 이날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2위로 안양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서울 삼성은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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