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30일 오후 전지훈련지인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로 출국한다.
장정석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및 프런트 등 총 52명은 내달 17일 귀국한다. 이후 이틀간 고척돔에서 훈련을 한 뒤 20일 일본 오키나와로 떠난다.
↑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
한편, 미국에서 운동과 휴식을 병행하고 있는 외인 앤디 밴 헤켄, 대니 돈, 션 오설리반은 선수단 일정에 맞춰 애리조나 전지훈련지에 바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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