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V리그 OK저축은행과 한국전력의 경기에서 한국전력이 OK저축은행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한국전력은 서재덕과 윤봉우, 바로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OK저축은행의 추격을 따돌리고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한국전력 선수들이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저축은행은 4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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