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팬텀 클래식 with YTN' 2라운드에서 주춤했다.
박성현은 5일 경기 용인의 88cc(파72·6598야드)에서 펼쳐진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에 그쳐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낸 박성현은 공동선두 그룹인 허윤경(26·SBI저축은행), 홍진주(33·대방건설·이상 6언더파 138타)에 2타 차 뒤진 공동 3위로 내려갔다.
김지현(25·한화)과 장수연(22·롯데), 김보경(30·요진건설), 이다연(19)이 박성현과 나란히 같은 순위에 포진했다.
↑ 박성현. 사진=MK스포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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