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부산 아이파크 최영준 감독이 ‘8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8월 한 달 동안 챌린지 5경기를 치러 4승 1무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부진을 겪던 부산은 상승세를 타면서 7위로 올라섰다. 4위 강원 FC와 승점차를 6점까지 좁히면서 클래식(1부리그) 승격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 부산 아이파크의 최영준 감독.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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