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천정환 기자] 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가 8-4로 승리했다.
SK 정의윤이 경기에 승리하고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삼성은 윤성환이 선발로 나서 5⅓이닝 동안 10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7실점(6자책점)을 기록하며 승리 요건을 따내지 못했다. SK는 박종훈이 선발로 나서 7이닝 5피안타 2탈삼진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