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공격수 서동원이 수원 FC로 재임대 됐다.
올해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됐던 서동현은 수원 FC로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서동현은 지난 3월 26일 대구 FC와 K리그 챌린지 개막전에서 안면골절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2달간의 재활을 마치고 복귀했으나 대전에는 그의 자리가 없었다. 교체로 뛸 뿐이었다.
서동현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고 싶다며 이적을 요청했고, 공격수 보강이 시급했던 수원 FC가 제주, 대전과 함께 재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 대전 시티즌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위해 뛰었던 서동현은 이제 수원 FC의 K리그 클래식 잔류를 위해 뛴다. 사진=수원 FC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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